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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타니 결혼

     

    지난해 12월9000억 원이 넘는 북미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액의 계약을 맺고 LA 에인절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야구계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결혼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일본 닛칸스포츠 등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다. 정확한 시점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3∼4년 전에 알게 됐고 지난해 약혼을 했다. 정규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 문서상의 정리를 마치고, 지금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2. 오타니 배우자 다나카 마미코

     

    다나카 마미코
    田中 真美子たなか まみこ | Mamiko Tanaka
    출생
    국적
    신체
     180cm / 체중 70kg
    포지션
    학력
    히노시립중학교 (졸업)
    도쿄세이토쿠대학고등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학사)
    가족
    프로 입단
    2019년 후지쯔 레드웨이브
    등번호
    14
    소속
    후지쯔 레드웨이브 (2019~2023)

     

     

    초등학생 시절부터 가라테를 하였지만, 농구부인 오빠의 영향으로 중학교 진학 후 농구부에 입단했고 농구부도 강팀이 아니었기에 단지 취미였다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키 성장으로 농구부를 도대회 16강까지 진출시켜 강팀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중학교 3년 당시 키가 무려 177cm이었다고.

    엄청난 실력으로 스카우터들에게 러브콜을 받았고, 농구 강호팀인 세이코쿠대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전철을 타고 학교에서 훈련을 하고 밤 9시 넘어서 귀가를 했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저명 대학교인  와세다 대학에 입학했고,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대표팀으로 뽑히며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후 2019년에도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대학 졸업 후 후지쯔 레드웨이브에 입단했다.
    2021년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상비군으로 차출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약 없이 2023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에는 모델로 활동한다고 하고 미국에서 트레이너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

     

     

    3. 오타니 가족

     

    오타니의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친형, 누나를 포함해 총 5 식구이다 

    아버지는 미쓰비시중공업 사회인야구단 출신이지만 25살에 어깨부상으로 야구선수로서 은퇴하였다.

    오타니 쇼헤이는 어릴 적 체격이 좋아 야구하기에 적합하다고 아버지가 판단하여 아버지가 교육시켰으며. 현재 아버지는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차체 제조 일을 아직도 한다.

     

    오타니의 어머니는 현재까지도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의 키도 182cm이고 어머니도 젊은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운동선수로 키가 170cm라고 합니다.

     

    오타니의 형은  7살 차이가 난다. 형 또한 현재 사회인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고, 도요타자동차 사회인야구단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키가 187cm라고 한다.

    누나는 오타니 쇼헤이보다 2살이 많으며. 누나의 키도 168cm로 일본여성의 평균 키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하고 어릴 적 배구선수로도 활약했었다고 하며, 현재는 이와테현의 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이다.

     

    오타니의 부모는 아들의 결혼 상대로 ‘여자 아나운서나 연예인은 안 된다. 건강해야 하며, 가능하면 스포츠를 하는 여성이 좋다’는 조건을 꼽아 왔다”라고 보도했다.

     

     

    4. 오타니 인성

     

    오타니는 야구 실력뿐 아니라 인성도 박수를 받는 놀라운 선수이다
    오타니의 뛰어난 인품과 인성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좋은 가정교육에서 오타니의 좋은 인성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의 부모는 오타니가 막내 특유의 응석받이로 자라는 걸 원치 않았고, 캐치볼을 시작하고 끝내기 전 늘 ‘인사하라’고 가르쳤고, 주변에 ‘감사하라’고 일러줬다고 한다.

     



    투수와 타자로서 동시에 경기에 임하면서도 모두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일명 ‘이도류’(二刀流), ‘만화에서 나올 법한 선수’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스스로 가지는 믿음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기량이나 능력, 승리나 실력은 노력을 통해 얻어질 수 있지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는  것’이라고 한다. 선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오타니는 떨어져 있는 휴지도 줍고, 담배꽁초도 줍고, 항상 운동장에서 모자 벗고 인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며 것이다.

    그리고 오타니 쇼웨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오타니 선수를 엄하게 꾸짖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편안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오타니 본인도 ‘거의 혼난 기억이 없다’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오타니는 좋은 가정과 좋은 가정교육 환경에서 성장해 인품이 온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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